물품전달식, 건강검진 등 의료봉사 펼쳐

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은 지난 25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함께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한서사회복지재단 아하브마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.


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심평원 부산지원 직원 10명과 해운대백병원 봉사단 15명, 총 25명이 참여해 ▲물품전달식(개인위생 생필품) ▲장애인 건강검진 및 노력봉사(산책 등)를 실시했다.

부산지원과 해운대백병원은 올해 4월에도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소재한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.

주종석 부산지원장은 "이번 해운대백병원과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, 앞으로도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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