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5일 조선대병원을 방문해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손소독제 200개를 전달했다.


이날 전달된 손 소독제는 인플루엔자, 신종플루 바이러스, 식중독균 등 감염병과 관련된 대부분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소독하는 제품으로 병원 감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장 현지 스님은 “작은 정성이지만 감염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”고 밝혔다.

조선대병원 이상홍 원장은 “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”며 “감사하는 마음으로 병원도 감염 예방 및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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